미국 입국 절차 및 유의사항, 참고사항. USA

1. 입국 절차 및 필수 준비사항

✅ 여권 및 비자 (ESTA 또는 비자 확인)

•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**비자 면제 프로그램(VWP)**을 이용해 ESTA 승인을 받으면 최대 90일까지 무비자로 미국 체류 가능
• ESTA 신청: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소 72시간 전 신청
  • 신청 비용: $21 (2025년 기준)
  • 유효 기간: 2년 (기존 ESTA가 유효하면 재신청 필요 없음)
  • ESTA 미승인 시, B1/B2 관광비자 필요 (대사관 방문 인터뷰 필요)

✅ 항공권 및 입국 서류

• 왕복 항공권 필수 (미국 입국 심사 시 귀국 또는 제3국행 항공권 확인 가능성 높음)
• 체류 기간 동안의 일정, 호텔 예약 내역, 초청장(있다면) 준비
• 재정 증빙 자료 (카드 명세서, 현금 소지 내역 등) – 질문 시 대비

✅ 세관 신고 (CBP Declaration Form)

• 미국 입국 시 세관신고서(종이/전자) 작성
• 휴대금지품 확인 (육류, 과일, 채소 등 반입 불가)
• $10,000 이상 소지 시 반드시 신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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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입국 심사 (CBP) 절차

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(SFO)에서의 입국 과정

1️⃣ 비행기 도착 후

• 안내에 따라 입국 심사(Customs and Border Protection, CBP) 구역으로 이동
• 모바일 패스포트 컨트롤(MPC) 앱을 사용하면 줄을 덜 설 수도 있음

2️⃣ 입국 심사 (Primary Inspection)

• 줄 서서 CBP 직원과 인터뷰 (일반 승객과 글로벌 엔트리(Global Entry) 이용객 줄이 다름)
• 질문 예시:
  • "What’s the purpose of your visit?" (방문 목적은?)
  • "How long are you staying?" (얼마 동안 체류하나요?)
  • "Where are you staying?" (어디서 머물 예정인가요?)
• 침착하고 간단하게 대답하면 됨. 필요하면 체류 계획서나 호텔 예약 내역을 보여주면 됨.
• 지문 채취 및 사진 촬영 진행

3️⃣ 수하물 찾기 & 세관 통과

• 세관 직원이 가방 검사를 요구할 수도 있음 (랜덤)
• 신고할 물품이 없다면 "Nothing to declare" 라인으로 통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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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미국 방문 준비 & 참고 사항

📌 통신 (eSIM 또는 유심카드 준비)

• 미국 도착 후 바로 데이터 사용하려면 eSIM (Airalo, Ubigi 등) 또는 현지 유심 구매 추천
• 미국 통신사(T-Mobile, AT&T, Verizon) 이용 가능

📌 결제 & 환전

• 대부분 카드 결제 가능 (Apple Pay, Samsung Pay 사용 가능)
• 하지만 소액 현금($20~50) 준비 (팁 문화, 현금-only 가게 대비)
• 국내에서 환전보다는 미국에서 ATM 출금이 더 유리할 수 있음

📌 전압 & 콘센트

• 미국 전압: 110V / 60Hz (한국 220V와 다름)
• 멀티어댑터 필수! (플러그 형태 Type A, Type B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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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팁 문화 (필수 고려 사항!)

• 레스토랑: 15~20%
• 택시/Uber: $2~5
• 호텔 하우스키핑: $2~5/박당
• 카페/바: 거스름돈의 일부 or 10% 정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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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미국 입국 시 유의할 점

⚠️ 반입 금지 품목

• 농산물(과일, 채소, 씨앗, 육류 등) 절대 반입 금지
• 담배는 1인당 200개비까지 (면세 한도)
• 주류는 21세 이상, 1리터까지 면세 가능

⚠️ 입국 심사 시 주의

• 농담 금지 (특히 테러, 마약 관련)
• 너무 장황한 설명보다는 간단 명료하게 답변
• 체류 기간에 비해 수하물이 너무 많으면 의심받을 수도 있음

⚠️ 건강 & 여행자 보험 추천

• 미국 병원비 매우 비쌈. 간단한 진료도 수백 달러 이상 가능
• 여행자 보험 가입 추천 (현지 병원 이용 대비)